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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필로모르파의 특징
지오필로모르파는 지네중 가장 발전이 잘된 지네류이며 극도로 길며 보통 상당히 연한 색을 띠며 머리는 누르스름한 황갈색을 띄고 있으며 이 지네들은 굴을 파고 사는 활동과 서식지를 선호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흙 지네 또는 흙을 좋아하는 동물로 흔히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지네들에 비해 속도에 적응하지 못한 유일한 지네류이며 천천히 굴을 파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오필로모르파의 몸길이는 5mm에서 200mm 정도로 매우 다양하며 몸은 33개 이상의 분절로 구성되어 있고 27개에서 191개 사이의 홀수 수의 다리 쌍이 존재하며 눈은 항상 없고 머리는 보통 렌즈형 또는 길쭉하고 직사각형의 모야을 가지고 있으며 더듬이는 14개의 분절이 있는 파일형이고 마지막 분절에 두 개의 감각 구멍이 있습니다. 이 목의 종들은 퇴뫼스바리 장기가 없는데 몸의 앞쪽 부분은 뒤쪽으로 좁아지고 튼튼한 다리를 갖고 있어 굴을 넓히는 데 사용되는것으로 확인되며 좁은 식도구는 몸의 앞 1/3을 차지하기 때문에 음식물이 더 많이 들어 있는 내장의 중간 부분과 뒤쪽 부분으로 제한하고 소화되지 않은 먹이 없이 굴을 파서 꼼짝할 수 없으며 운동을 용이하게 하는 추가적인 적응은 머리, 식도관, 신경줄의 중심 위치이며 지네류는 모든 터그사이트의 길이가 같은 유일한 지네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뒷쪽 더듬이로 변형된 마지막 다리 한 쌍은 많은 다양한 모공을 가지고 있는 확대된 콕소피막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안와 발톱이 없고 네모난 머리부터 직사각형 머리까지 덮고 있는 머리판은 작아서 대부분의 상악골들을 위에서 확인 해 볼 수 있습니다.
지네는 지리적 분포가 넓어 북극권 너머에까지 분포하고 있으며 열대 우림에서 사막에 이르는 육상 서식지에서 발견되며 이들 서식지에서 지네는 습윤 미세 서식지가 필요한데 곤충과 거미류의 왁스 큐티클이 없기 때문에 흙과 잎더미 돌과 죽은 나무 밑, 통나무 안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지네는 가장 큰 육상 무척추동물 포식자 중 하나이며 종종 육상 생태계에서 무척추동물의 포식 생물량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네 또는 페디스는 고대 그리스어 칠로포다강과 에 속하는 포식성 절지동물이며 지네는 몸매에 한 쌍의 다리를 가진 길쭉한 곤충중 쐐기를 박은 아메리카 생물이며 모든 지네는 독을 가지고 있으며 집게와 같은 부속물로 독을 주입하여 고통스럽게 물릴 수 있고 지네는 30개에서 382개의 다양한 다리를 가지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항상 홀수 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히 100개의 다리를 가진 지네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거미와 전갈처럼 지네는 주로 육식성 동물이며 이들의 크기는 작은 석영류와 지구형 공룡의 경우 수 밀리미터에서 가장 큰 스콜로펜드로모프의 경우 약 30 센티미터까지 다양하고 지네는 다양한 환경에서 발견될 수 있는데 그들은 보통 갈색과 빨간색의 조합된 단조로운 색을 띄며 동굴에 사는 동굴과 지하의 종들은 색소 침착이 부족할 수 있는 반면 많은 열대 스콜로펜드로모프는 밝은 아포세믹 색을 띄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네는 둥글거나 납작한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앞쪽 가장자리에 더듬이가 있고 한 쌍의 길쭉한 하악골과 두 쌍의 상악골을 갖고 있으며 상악골의 첫 번째 쌍은 아랫입술을 형성하고 짧은 팔뚝을 가지고 있는데 첫 번째 사지는 입의 나머지 부분을 덮기 위해 몸통으로부터 앞으로 뻗고 있으며 이 팔다리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끝이 나며 먹이를 죽이거나 마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독샘을 포함하고 있고 많은 종의 지네들은 눈이 없지만 일부는 다양한 수의 오셀리를 가지고 있으며 때로는 서로 모여 진정한 겹눈을 형성하기도 하지만 이 눈들은 명암만 구별할 수 있을 뿐 진정한 시력은 가지고 있지 않으며 어떤 종에서는 지네의 머리끝에 있는 첫 번째 다리가 더듬이와 비슷한 감각 기관으로 작용하지만 대부분의 다른 동물의 더듬이와 달리 지네의 다리는 뒤쪽으로 향해 있습니다. 일부 집단에서 발견되는 특이한 감각 기관은 퇴뫼스바리의 기관인데 이것들은 더듬이의 맨 아래쪽에 위치하며 감각 세포로 둘러싸인 중앙의 공극이 있는 원반 모양의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것들은 아마도 진동을 감지하는 데 사용되고 심지어 청각을 제공할 수도 있으며 포키풀은 지네에서만 발견되고 다른 절지동물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독특한 특징이며 힘줄은 첫 번째 다리 쌍(상악골)의 변형으로 항상 머리 바로 뒤에 있는 집게 같은 부속물을 형성하는데 포키풀은 실제 입 부분이 아니지만 먹이를 포획할 때 독을 주입하고 포획한 먹이를 붙잡는 데 사용되며 독샘은 관을 통해 각 힘줄의 거의 끝까지 흐르고 머리 뒤에 몸은 15개 혹은 그 이상의 분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절은 한 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첫 번째 분절에서 앞쪽으로 돌출된 최대 분절과 마지막 두 분절은 작고 다리가 없고 각 한 쌍의 다리는 바로 앞에 있는 한 쌍보다 약간 더 길기 때문에 서로 겹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면서 충돌할 가능성을 줄여줄수도 있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마지막 다리 한 쌍은 첫 번째 다리 한 쌍의 두 배 길이일 수 있습니다.
포식자로서 지네는 먹이를 찾기 위해 주로 더듬이를 사용하는데 소화관은 입 부분에 소화샘이 붙어있는 단순한 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곤충과 마찬가지로 지네는 기관으로 숨을 쉬는데 일반적으로 각 신체에 하나의 구멍 또는 나선형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그들은 한 쌍의 말피기 세관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지오필로목들은 포식동물이며 지렁이와 달팽이뿐만 아니라 작은 절지동물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지렁이류는 흙에 굴을 파고 지렁이의 몸은 독 발톱에 의해 쉽게 뚫리기 때문에 먹이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관찰 결과에 따르면 지오필로목들은 자신들보다 큰 지렁이를 제압할 수 없으며 따라서 작은 지렁이는 그들 먹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으며 지오필로목은 턱으로 먹이를 씹고 턱의 도관을 통해 먹이로 소화액을 분비하고 액체를 입으로 이동시켜 입 부분을 줄이고 외부로 음식을 소화하거나 크거나 미립자가 많은 부분은 액화되어 빨려 올라가기 전에 분비된 효소로 연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하악골은 형태가 매우 다양하며 각 과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전문 먹이감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지오필로모르파의 생애주기
지네 번식은 교미를 필요로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수컷은 암컷이 차지하기 위해 정자를 저장하고 있다가 구애 춤을 추면서 암컷을 격려하여 자신의 정자를 삼키도록 격려하기 위해서 입니다. 온대 지역에서는 봄과 여름에 알을 낳지만 아열대 및 열대 지역에서는 지네 번식에 대한 계절성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데 처녀생식 지네의 몇 종이 알려져 있기도 하는데 로토비오모르파와 스쿠티게로모르파는 흙의 구멍에 각각 알을 낳고 암컷은 구멍을 흙으로 채우고 떠난다고 하며 산란되는 알의 수는 약 10개에서 50개 사이이고 태아가 부화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매우 다양하며 1개월에서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고합니다. 발달부터 생식기까지의 시기는 종마다 매우 다양하며 예를 들어 콜롭트라타가 성체가 되기까지는 3년이 걸릴 수 있지만 적절한 조건에서 석생동물은 1년 안에 번식할 수 있으며 게다가 지네는 곤충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며 지오필로모르파와 스콜로펜드로모르파의 암컷들은 훨씬 더 많은 부모들의 보살핌을 보여주는데 15개에서 60개 정도의 알은 흙 속 둥지나 썩은 나무 속에 낳으며 암컷은 곰팡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알을 지키고 청소하면서 알과 함께 지낸다고 하며 어떤 종의 암컷은 부화한 후 그들이 떠날 준비가 될 때까지 그들을 지키며 새끼를 돌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암컷은 다른 곤충이나 동물들 또는 포식자로부터 방해를 받으면 알을 버리거나 먹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콜로펜드로모르파의 일부 종은 모성 동물로 어미를 잡아먹으며 크레이터스티그마모르파의 생애사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는것으로 확인 되고있습니다.
출처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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