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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이면 친구들과 잠자리 채를 들고 한번씩 곤충 채집을 나간기억이 있을것 입니다. 그때마다 한번씩은 봤을법한 실잠자리라고 부르곤 했던 풀잠자리는 무엇을 먹고 사는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적에 물어보면 이슬을 먹고 산다고 알고 있었는데 정말 그럴까요?

 

출처- Wikipedia

 

풀잠자리는 잠자리과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친국한 신경계 곤충으로 '실잠자리'라고도 불리우며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풀잠자리로 불리우는 경우가 많으며 약 85개의 속과 1,070종이 널리 분포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크리소파속과 크리소페라속은 북미와 유럽에서 매우 흔하고 매우 유사하며 이들중 많은 종이 한 속에서 다른 속으로 이동해 온것으로 연구되었으며 크리소파속과 크리소페라속은 비과학 문헌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하며 이들은 레이스윙과 스팅키플라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으며 잠자리과에는 속하지만 잠자리목에는 속하지 않는 곤충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풀잠자리의 특징

풀잠자리는 6~65mm 이상의 날개 폭을 가진 섬세한 곤충이며 날개 정맥의 넓은 늑골장을 가지고 있으며 교차하는 송곳니를 기지고 있어 풀을 뜯어 먹기에 좋은 구조를 하고 있으며 몸은 보통 밝은 녹색에서 녹색 또는 갈색이며 겹눈은 많은 종에서 눈에 띄는 황금색상을 띄는것이 확인되며 날개는 보통 반투명하고 약간 무지개빛이 돌며 일부는 녹색 날개 정맥이나 흐린 갈색 날개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크리소파 종뿐만 아니라 다른 종에게도 사용되는 현지명 "스팅크플라이"는 명으로 불리울 만큼 양날개옆에 쌍으로 구성된 흉부샘에서 불쾌한 냄새를 발산하는 능력때문에 붙여졌으며 다 큰 성충은 앞날개 밑부분에 고막 기관이 있어 잘 들을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 실험에서는 박쥐의 초음파를 들려주었을때 회피적인 행동을 보이며 그들은 비행 중에 날개를 닫고 땅에 떨어지는 행동을 보이는것을 확인한바 있으며 또한 이들은 특히 구애 중에 그들 사이의 의사소통의 한 형태로 기질이나 몸의 진동을 사용하기도 하며 형태학적으로 거의 동일한 종들은 때때로 그들의 짝짓기 신호에 기초하여 더 쉽게 분리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남유럽크리소페라 메디테라네아는 북쪽 친척인 카네아와 거의 비슷하게 생겼지만 그들의 구애 노래는 매우 다르며 이들은 다른 종의 진동에는 반응하지 않는것을 확인한바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풀잠자리의 생존방법

이들도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를 해왔는데 서로 짝짓기를 통해 알을 낳는 것은 암컷이 적절한 기질에 알을 낳기 위해 떠다니거나 물가에 있는 식물 위로 돌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수컷이 그녀의 위를 맴돌고 짝을 지키거나 또는 몇몇 종에서 계속해서 그녀를 껴안고 함께 날아다니는 모든 행동을 포함하고 있는데 수컷들은 경쟁자들이 그의 정자를 제거하고 그들 자신의 정자를 삽입하는 것을 막으려고 시도하며 마지막 짝짓기 수컷의 정자는 수정 지연에 의해 난자를 수정시킬 가능성이 가장 큰것 알려져 있고 이는 성적 선택에 의해 유발되곤 하는데 성공하면 경쟁자인 남성은 이전에 삽입된 정자를 성기를 사용하여 압박하거나 긁어내는 행동을 하며 이러한 활동은 이들이 짝짓기 쌍이 심장 자세에 머무르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또한 이들의 동행 비행은 암놈이 비행에 드는 노력이 적고 산란에도 소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암놈이 알을 낳기 위해 잠수할 때 수컷이 물 밖으로 끌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짝짓기가 이루어지면 암컷은 한번에 평균 100개~ 200개의 알을 낳으며 보통적으로 식물에 알을 낳는데 각각의 알은 보통 잎의 밑면에 약 1Cm 길이의 가느다란 줄기에 매달려 있는데 그 알 주변에는 많은 진드기들이 분포하는것을 알수있었으며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부화 지기후 자신의 털을 뽑은후 먹이를 먹기 위해 식물의 줄기를 기어 올라간닫고 하며 이들은 탐욕스러운 포식자로서 적당한 크기의 곤충들 특히, 부드러운 몸을 가진 곤충들을 공격하며 이 애벌레는 때때로 공격성이나 배고픔 때문에 사람을 물기도 하며 그래서 애벌레는 속칭 아피드 라이온 또는 아피드 늑대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관련된 개미들과 유사하며 그들의 감각은 촉각에 매우 민감하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약하게 발달되어 있고 애벌레는 아무렇게나 돌아다니다가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먹잇감이 될 수 있는 물체를 덮치면 애벌레는 그것을 움켜잡기도 하며 그들의 상악골은 속이 비어 있어서 먹이에게 소화 분비를 주입할 수 있으며 진딧물의 경우에는 이 분비물을 주입시키면 그들의 장기는 90초 안에 녹을 수 있는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 조건에 따라 다르지만 고치에서 번데기는 약 1-3주가 걸리며 온대 지역의 종은 보통 예비군으로 겨울을 나지만 또 다른 종은 갓 부화한 성체로 겨울을 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의 종류와 환경 조건에 따라 먹잇감도 다르게 알려져 있는데 어떤 종은 하루에 약간의 먹이만으로 살지만 다른 경우에는 한 주에 100마리의 진딧물을 먹기도 하기때문에 몇몇 나라에서는 그러한 탐욕스러운 크리소피과가 농업과 정원에서 곤충과 진드기 해충의 생물학적 방제제로 판매되기 위해 사육되기도 하며 그들은 알로 분포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좁은 공간에서 매우 공격적이고 식인종이기 때문에 알은 들판에서 부화를 하게 되는데 그들의 성능은 다양하기 때문에 생물학적 해충 방제로서 풀잠자리의 사용을 개선하기 위한 추가 연구에 관심이 있으며 지금까지 폭넓은 연구를 끌어모으고 해충이 많은 식물 배양에서 부화하기 위해 퇴적되는 포획 번식 알로서 어느 정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은 말라다 시그나투스뿐만 아니라 크리소페라의 여러 구성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들은 유럽산 옥수수 보어 나방의 천적으로 미국 농업에 매년 10억 달러 이상의 농작물 손실과 개체수 조절을 초래하고 있는것으로 확인된바 있습니다.

 

이 희귀한 새로운 종은 더듬이 밑부분과 앞머리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점 사이의 독특한 날개 정맥 표시와 강한 세태의 다발로 후미진 암컷 복부 흉골에 의해 세마크리사의 다른 모든 종들과 쉽게 구별되곤하는데 이 단계에서는 암컷만 알려져 있으며 세마크리사 옥은 머리와 날개 무늬로 보아 세마크리사 월라시와 외형이 비슷하며 세마크리사 옥과 마찬가지로 세마크리사 월리스도 암컷만 알 수 있는데 이들은 덩치가 다른 잠자리들 중에서는 작은 편에 속하며 날아가는 소리는 나지 않지만 속도도 느린편이라 천적으로 부터 쉽게 표적이 되곤하는데 이들의 천적으로는 모든 곤충의 천적인 조류는 기본이고 다른 잠자리들의 천적인 거미나 사마귀 심지어 다른 잠자리들은 잡아먹는 파리매나 다른 대형 잠자리 그리고 양서류 또한 천적으로 분류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몇 종류에서 발견되곤 하는데 이들은 정교한 구애 행동을 하며 많은 종들이 성적 이형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수컷이 암컷보다 더 밝은 색을 띄곤하는데 사람들은 이들이 교미를 할때 하트의 모양을 연상시켜 곤충에 대한 거부감과 친근감을  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The Bu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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