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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이라고 하면 무서운 존재, 두려운 존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말벌의 종류중 가장 큰 아시아 큰 말벌한테 쏘이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발견하게 되면 자극을 주지 않는게 최선인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Wikipedia

 

아시아 큰 말벌의 특징

아시아큰말벌은 세계에서 가장 큰 말벌로 일본큰말벌이라고도 불리우며 세계에서 가장 큰 말벌이고 동아시아 남아시아 동남아시아 본토 러시아 극동 일부 지역에 분포하고 있으며 2019년 말 북아메리카의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도 발견되었고 2020년에는 몇 차례 더 목격되었으며 2021년에는 둥지가 발견되었고 침입종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이 말벌은 낮은 산과 숲에서 사는 것을 선호하지만 평야와 고지대 기후는 거의 완전히 피하는것 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만다리나리아는 땅을 파거나 설치류가 파놓은 기존의 터널을 공동 이용하거나 썩은 소나무 뿌리 근처의 공간을 점유하여 둥지를 만들어 살며 큰 곤충과 다른 육식성 곤충의 군집 나무 수액 꿀벌 군집의 꿀을 주로 먹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말벌의 몸길이는 45mm 정도 이며 날개폭은 약 75mm 침은 6mm로 독을 많이 주입할수 있도록 설계되어져 있고 과학 문헌과 정부 공식 자료에서는 이 종을 통칭으로 계속 부르고 있지만 주요 언론에서는 살인 말벌이라는 별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종은 산왕층에서 발견된 화석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마이오세 때부터 존재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시아큰말벌은 포식성이 강하며 벌과 같은 중대형 곤충과 다른 말벌 또는 사마귀를 사냥하고 이들은 늦여름과 가을에 선호되는 표적이며 사마귀와 같은 대형 곤충은 여왕벌과 드론 유충을 먹일 수 있는 핵심 단백질원이기 때문에 일개미들은 애벌레를 먹이기 위해 먹이를 찾으며 그들의 먹이에는 농작물 해충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말벌은 때때로 이로운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 말벌은 종종 다른 베스파 종의 군락과 꿀벌 벌집을 공격하여 성체 번데기 애벌레 등을 자신의 애벌레의 먹이로 얻기도 하며 때로는 서로의 군락을 식인하기도 하는 무서운 곤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2~3마리 정도의 정찰병 말벌 한 마리가 조심스럽게 벌집에 접근하여 페로몬을 만들어 둥지 동료를 벌집으로 이끌어 꿀벌의 군집을 파괴할 수 있으며 특히 서양꿀벌이라면 한 마리의 말벌이 분당 최대 40마리의 꿀벌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고 꿀벌의 침은 말벌의 크기가 5배나 되고 장갑이 두텁고 효과적인 공격이 되지 않기 때문에 50마리 미만의 말벌들만이 몇 시간 안에 수만 마리의 벌들을 멸종시킬 수 있으며 말벌은 하루에 최대 100km를 40km/h의 속도로 날 수 있으며 작은 아시아말벌은 꿀벌을 비슷하게 잡아먹으며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으며 말벌 유충은 고형 단백질을 소화시킬 수 있는것으로 확인되며 성체 말벌은 희생자의 즙만 마실 수 있고 먹이를 씹어 먹이로 삼고 일개미들은 날아다니는 근육과 같이 영양분이 가장 풍부한 신체 부위만 둥지로 돌려보내기 위해 먹이의 몸을 토막내 옮기며 베스파뿐만 아니라 포식성 사회의 베스파 유충은 일반적으로 투명한 액체를 분비하는데 이 액체의 정확한 성분은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며 종마다 상당히 다른데 필요에 따라 성체를 먹이기 위해 생산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아시아 말벌은 침략자로서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한국 그리고 일본에서 가장 먼저 나타났다고 하며 유럽의 많은 부분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 추가적인 침략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간은 말벌들을 교란시킨 후 공격을 받아온것으로 확인되며 비록 그 종은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그것은 둥지가 위협을 받는다고 느끼자마자 집단으로 돌격하곤 하는데 프랑스에서는 여러 번 찔린 후 아나필락시 쇼크를 받고 입원한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2017년 11월 스페인 갈리시아에서는 한 남성이 사과나무를 가지치기하다 20여 차례 쏘여 숨졌다고 하며 원래 도입 장소 근처의 남서부 프랑스에서 샤일베트 주민 샤렌트 마리타임 그리고 2019년 누벨 아키텐 지롱드의 60세 여성, 2020년 샤렌트 오리발의 농부 등 여러 명이 사망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것으로 확인된바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벌은 유럽 연합 전체에서 이 종을 수입 사육 운송 상업화 또는 의도적으로 환경에 방출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2001년 이후 일본에서는 벌 말벌등의  침으로 인한 연간 사망자 수는 12명에서 26명 사이로 늘어났으며 이 숫자에는 벌 말벌 그리고 다른 말벌 종들에 의한 사망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시아 자이언트 말벌에 의한 사망의 수는 훨씬 적을 것으로 보여지며 중국에서는 10번 이상 쏘이면 의사의 치료를 받아야 하며 30번 이상 쏘이면 응급처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고 그 침은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으며 2013년 중국 산시(山西)성 산시(山西)시에서 아시아큰말벌에 의한 침으로 41명이 사망하고 16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은것으로 알려진바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출처에 따르면 침으로 치료를 받으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료 세션 전이나 도중에 과민증에 걸렸으며 과민성 쇼크나 심정지와 주로 관련이 있다고 하며 어느 쪽이든 일부 독소 분획은 확실히 면역력이 있고 일부는 포유류에 대한 심장독성이며 일반적으로 다수의 침에 찔린 후 다수의 장기 부전으로 사망에  이르고 있고 생명을 위협하는 장기 부전을 경험하는 쏘임 환자는 일반적으로 피부 출혈과 괴사의 징후를 보이지만 장기 부전이 없는 환자에게는 이러한 증상이 매우 드물게 나타나며 피부출혈과 괴사의 두 가지 이유는 독을 효과적으로 중화시키지 못하거나 침에 대한 독성이 비정상적으로 강력하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 두 경우 모두 소수의 희생자에게 이러한 침은 다발성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수도 있다고 하며 그러한 희생자들 모두가 병변이나 괴사를 보인 것은 아니지만 쏘인 횟수와 부상의 심각성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존재한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사망자는 평균 59회 쏘인 반면 생존자는 평균 28회 쏘이는 데 그친것으로 알려져 있고 일본의 양봉가들은 높은 생산성을 위해 서양 꿀벌 을 도입하려고 시도했었던 적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양의 꿀벌들은 그들의 군집을 빠르게 파괴할 수 있는 말벌에 대한 선천적인 방어책이 없지만 카쿠고 바이러스 감염은 외부적인 방어책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북방코박쥐가 북아메리카의 모든 적당한 서식지에 도달한다면 벌 생산물은 연간 수십만 달러를 덜 벌 수 있고 벌에 의해 오염된 농작물도 몇만달러를 덜 벌 수 있으며 뉴욕 매사추세츠 펜실베이니아 코네티컷 노스캐롤라이나 뉴저지 버지니아가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을 것이고 지역별로는 뉴잉글랜드가 가장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며 북동부 전체와 북아메리카 동부 전체가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뉴잉글랜드는 원래 소개지와 심지어 동아시아의 본거지까지 훨씬 뛰어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만주족 거주지가 될 것이며 알팔파와 다른 산토끼 사과 포도 담배 목화 블루베리가 가장 심각한 영향을 받는 작물로 추정되어 인간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주고 있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출처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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