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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감자 풍뎅이의 특징

콜로라도감자풍뎅이 또는 콜로라도딱정벌레(Leptinotarsa decemlineata)는 감자의 주요 해충이며 몸길이는 약 10mm이고 몸은 밝은 노란색/오렌지색이며 각각의 장딴지 길이를 따라 5개의 굵은 갈색 줄무늬가 있으며 로키산맥에서 자생하며 1859년부터 미국 전역과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나갔고 콜로라도감자풍뎅이는 1811년 토마스 너털에 의해 처음 관찰되었고 1824년 미국 곤충학자 토마스 세이에 의해 공식적으로 보고되었으며 딱정벌레들은 버팔로버섯인 솔라눔 로스트라툼을 먹이로 하는 록키 산맥에서 수집되었고 렙티노타르사속(Leptinotarsa)은 크리소멜리아과 딱정벌레과에 속하는 딱정벌레족으로 다른 5개 속 도리포라, 캘리그라파, 라비도메라, 프로데시켈라, 치고그램마에  함께 살고 있습니다.

다 자란 딱정벌레의 몸길이는 보통 6~11mm, 너비는 3mm이며 몸무게는 50~170mg이고 딱정벌레는 주황색-노랑색을 띠며 장딴지 위에 10개의 검은 줄무늬가 있으며 종명 데켐리나타는 '열 줄'을 의미하며 이 특징에서 유래되었으나 어른 딱정벌레는 농업 해충이 아닌 가짜 감자 딱정벌레인 L. jungta와 시각적으로 혼동될 수 있다. L. jungta는 등에도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가 번갈아 나타나지만, 날개 덮개의 중앙에 있는 흰색 줄무늬 중 하나가 사라지고 밝은 갈색 줄무늬로 대체되고 오렌지-핑크색 유충은 크고 9분할된 복부와 검은 머리 눈에 띄는 소용돌이를 갖고 있으며 마지막 달 단계에서 몸길이는 최대 15mm에 이르며 딱정벌레 유충은 4단계가 있고 머리는 이 단계를 거치면서 검은색을 유지하지만 1번과 2번 애벌레의 음경은 검은색에서 3번 애벌레는 오렌지색-갈색 가장자리로 바뀌며 네 번째 직계 유충의 경우 음경의 약 절반이 밝은 갈색을 띄며 이 부류는 원형에서 타원형 볼록체까지 특징적이며 대개 밝은 색이며 기저부에서 분리되는 단순한 발톱 앞머리 뒤쪽의 열린 구멍 상악골의 가변 정점 세그먼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콜로라도감자풍뎅이 암컷은 매우 번식력이 뛰어나며 4~5주 동안 500개 이상의 알을 낳을 수 있는데 알은 노란색에서 주황색이며 길이는 약 1mm이며 보통 숙주 잎의 밑면에 약 30개씩 쌓여 있고 모든 생명 단계의 발달은 온도에 달려 있으며 4~15일 후에 알은 등이 혹이 있고 양쪽에 두 줄의 짙은 갈색 반점이 있는 불그스레한 갈색 유충으로 부화하며 그들은 숙주 식물의 잎을 먹고 살며 애벌레는 네 가지 성장 단계를 거치는데 첫 번째 인스타의 길이는 약 1.50mm(0.059인치)이고 마지막 인스타의 길이는 8mm(0.31인치)입이며 첫 번째 달부터 세 번째 달까지 각각 2-3일 정도 지속되며 네 번째 달에는 4-7일 정도 지속되는데 전체 크기에 도달하면 각각의 네 번째 설치류는 먹이를 먹지 않는 프리푸파(preupa)로 며칠을 보내며 이는 활동적이지 않고 밝은 색을 띠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레푸패는 흙으로 떨어져 수 인치 깊이까지 굴을 파고 번데기를 낳는데 5일에서 10일 후에 어른 딱정벌레는 먹이를 먹고 짝짓기를 하기 위해 나타나기도 하므로 이 딱정벌레는 단 21일 만에 알에서 성체가 될 수 있으며 온도, 빛 상태 및 숙주의 품질에 따라 성인은 분뇨에 들어가 봄까지 발병을 지연시킬 수 있고 그리고 나서 그들은 짝짓기를 하기 위해 숙주 식물로 돌아가게 되며 겨울을 나는 성체는 봄철 출현 후 24시간 이내에 짝짓기를 시작할 수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성장기마다 3세대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콜로라도 감자 풍뎅이를 먹는 콜로메길라마쿨라타는 적어도 13개의 곤충속 3개의 거미과 1개의 팔랑기과 그리고 1개의 진드기가 콜로라도 감자 풍뎅이의 다양한 단계의 일반 포식자 또는 전문 포식자로 기록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땅벌레 레비아그란디스, 꼬레오멜리아마쿨라타, 히포다미아 컨버전스, 방패벌레 페릴루스 바이오쿨라투스와 포디수스 마쿨리벤트리스, 레이스윙속 크리소파, 말벌속 폴리스, 담셀벌레 나비스가 포함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포식성 땅풍뎅이 L. grandis는 콜로라도 감자 풍뎅이의 알과 유충 모두를 포식하며 유충은 번데기의 기생이며 성체 L. 그랜디는 하루에 최대 23개의 알 또는 3.3개의 유충을 먹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실험실 실험에서 포디수스 마쿨리벤트리스는 암컷 콜로라도 감자 풍뎅이 표본에 대한 포식적 위협으로 사용되었고 생존 가능한 알과 함께 생존할 수 없는 영양 알이 생산되었으며 같은 실험에서는 부화하지 않은 알의 식인 풍습이 안티피더 반응으로 새롭게 부화한 데켐리나타 유충에 의해 입증되었습니다.

콜로라도 감자 풍뎅이와 인간과의 관계

냉전 시대의 악당 감자 풍뎅이와의 전쟁이라는 기사에서 냉전 기간 동안 바르샤바 조약 기구의 일부 국가들은 딱정벌레가 소련의 농업을 파괴함으로써 식량 안보를 감소시키기 위해 CIA에 의해 도입되었다고 주장했으며 이 딱정벌레들에 대한 광범위한 캠페인이 시작되었는데 포스터를 붙이고 학생들을 동원하여 해충들을 모아 벤젠이나 영혼으로 죽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헝가리 에데르바르에 있는 콜로라도 감자풍뎅이 조각상 이 딱정벌레는 1947년 유럽에서 20세기 전반에 걸쳐 빠르게 확산되던 시기에 발견되었으며 콜로라도 감자 풍뎅이는 상징적인 종이며 북미와 유럽의 최근 역사와의 연관성 때문에 우표에 이미지로 사용되어 왔으며 예를 들어 1956년에 루마니아는 병충해 퇴치 운동에 주의를 촉구하는 우표 4개를 발행했고 1967년 오스트리아에서 발행된 우표에 실렸으며 이 딱정벌레는 베냉, 탄자니아, 아랍에미리트, 모잠비크에서 발행된 우표에도 등장했습니다.

대중문화에서는 나폴리 맨돌린(이탈리아 맨돌린이라고도 함)은 종종 미국의 러티어 오빌 깁슨이 붙인 별명으로, 다른 색깔의 나무 조각의 모양과 줄무늬가 콜로라도 딱정벌레의 등과 닮았기 때문이였고
알레마니아 아헨의 팬들은 콜로라도 딱정벌레의 독일식 이름에서 따온 카르토펠케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도 알려져 있으며 2014년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소요 사태 때 콜로라디(kolorady)라는 단어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어로 콜로라도 딱정벌레(Colorado beatle)를 뜻하는 단어인 '콜로라디'(kolorady)가 우크라이나인들 사이에서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을 경멸적으로 묘사하는 용어로 인기를 끌었으며이 별명은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검은색과 주황색 줄무늬의 유사성을 반영하여 많은 분리주의자들이 조지의 리본을 달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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